명예훼손 공소시효 안일하게 대응해서는 안되기에




명예훼손 공소시효 절대 가볍지 않습니다.
인터넷 및 SNS와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발달하면서 명예훼손 관련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익명성을 바탕으로 사실과 허위가 혼재하는 대량의 정보 속에서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면서 명예훼손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명예훼손은 민법상 고의 또는 과실로 타인의 이름이나 신분, 사회적 지위, 인격 등에 해를 끼쳐 손해를 입히는 불법 행위입니다. 사실의 내용이 진실이더라도 처벌받게 되지만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였다면 더 큰 처벌을 받게 됩니다.
명예훼손의 처벌 수위는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실형이 선고되는 죄목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명예훼손으로 연루된 경우 수사 초기부터 상황에 맞는 현명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명예훼손 공소시효는?
명예훼손 공소시효는 형법상 사실적시 명예훼손인지, 형법상 허위사실 명예훼손인지, 혹은 온라인 명예훼손인지에 따라 나눌 수 있습니다.
형법상 사실적시 명예훼손의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공소시효는 5년입니다. 형법상 허위사실 명예훼손의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공소시효는 7년입니다.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진 명예훼손이라면 형량이 더욱 무겁습니다.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의 경우 4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공소시효는 5년입니다. 하지만 허위 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의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공소시효는 7년입니다.
명예훼손 사건의 공소시효는 명예훼손 행위를 한 날부터 계산되며, 공소시효 기간이 지나면 해당 사건에 대한 형벌권이 소멸하여 검사가 공소권을 제기할 수 없습니다. 또한, 명예훼손죄는 무죄 추정 원칙이 적용됩니다. 범죄 사실이 입증되지 않은 경우,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법률 전문가와 함께 법적 절차에 따라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명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야
명예훼손은 3가지 성립요건을 충족하여야 처벌 대상이 됩니다. 이 요건 중 하나라도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는 혐의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첫 번째는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는 특정성으로, 특정 개인이나 단체에 대한 훼손이어야 합니다. 실명 거론과 관계없이 피해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면 처벌의 대상이 됩니다. 두 번째는 특정할 수 없는 여러 사람이 인지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공연성입니다. 쉽게 말해 전파 가능성을 뜻하고, 온라인상에서는 대부분 충족되는 요건입니다. 마지막으로 고의로 상대를 비방하려는 목적이 있는 경우를 의미하는 비방성입니다. 비방 목적이 아닌 공익 목적이라면 성립 요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성립요건 중 하나라도 소명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명예훼손죄가 성립되지 않아 처벌을 면할 수 있게 됩니다. 형사 사건의 경우 명예훼손 공소시효를 더욱 까다롭고 엄격하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초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피해자가 증거 확보를 통해 고소장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기관에 고소장이 접수됩니다. 이후 피해자 및 피의자 조사가 시작되고, 고소한 사실에 대해 범죄가 성립하는지 확인하고 어떤 범죄가 있었는지를 수사하게 됩니다. 조사가 끝나면 수사관이 의견을 작성하여 검찰청으로 제출하고, 피의자는 법원으로 출석하여 재판받게 됩니다.
명예훼손죄 혐의가 적용되어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당황하게 되는데요. 형사 절차상 초동 수사 과정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억울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부인함으로써 주어진 상황 속 정확한 판단을 통해 명예훼손죄에 대한 무거운 처벌이 내려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명예훼손 공소시효 상황에 맞는 현명한 대응법은?
사람에게 명예란 정말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사회적인 이미지는 지금까지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보여주기도 하니까요. 그런 사회적 평판이 실추되었다면 상대방은 분명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명예훼손 공소시효는 사안에 따라 시효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예훼손죄는 반의사불벌죄로 피해자가 원치 않으면 처벌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피해자와의 합의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합의를 원하지 않을 경우, 가해자가 직접 합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협박죄 혐의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피해자가 합의를 원하지만,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불합리한 합의가 진행되지 않도록 신중하고 현명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또한 시간이 길어질 경우 증거 파악이나 가해자, 피해자 양측의 기억이 희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가능한 모든 증거를 수집하여 법률 전문가와 함께 신속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