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한 채팅앱을 통해 피해자를 만나게 되었고, 피해자는 돈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데이트를 해줄 테니 돈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이 제안을 받아들였고, 둘은 만나 차 안에서 유사 성행위를 하였습니다. 그러고 헤어진 뒤 채팅을 하던 도중 갑자기 피해자는 본인이 미성년자라 하며, '의뢰인을 고소하였다'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를 받게 되었고, 관련 사건 경험이 많은 법무법인 굿플랜을 찾아주셨습니다.

본 로펌은 빠르게 사건에 착수하였고, 먼저 채팅앱에 피해자의 나이가 성인으로 돼있었고, 겉모습을 봤을 때 전혀 미성년자로 보이지 않았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실형을 받을 확률이 매우 높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이 아닌 일반 성매매 혐의로 처벌을 받으시어, 벌금형으로 끝날 수 있었습니다.

벌금형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