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혈중알코올농도 0.091%의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여 음주운전으로 적발이 되었습니다. 이에 여러 음주운전 사건을 조력해 온 굿플랜을 찾아오시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과거에 음주운전으로 여러 차례 처벌을 받은 사례들이 있었고, 이는 충분히 실형이 내려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본 로펌은 여러 양형사유들을 찾아내어 의뢰인께서 최대한 실형을 받지 않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먼저, 의뢰인은 자신의 과오를 철저히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고, 재범 방지를 위해 진지한 자세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이자 보호자인 점과, 여러 주변인들이 선처를 탄원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사유들을 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재판부는 벌금형 약식명령을 내려주었고, 의뢰인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벌금형 약식명령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