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 피고와 원고는 1년간 동거를 한후 약 3년간의 혼인생활을 하였습니다.

상대측 원고는 피고인 의뢰인이 자살, 자해 위협의 행동 등으로 사이가 틀어졌고 이에 조정신청을 하였으며, 의뢰인에게 위자료 3천만원 청구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굿플랜은 다음과 같이 반박하였습니다.

원고는 의뢰인에게 칼까지 찾으면서 말로써 위협했고, 겁을 먹고 집을 나가려는 의뢰인의 목을 조르고, 손바닥과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며 폭행을 저질렀습니다.

이후 원고는 화가 나면 서슴지 않고 폭행을 휘두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지속적인 폭행과 폭언으로 정신의학과에서 치료를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외에도 원고의 낙태 종용 및 출산 거부로 혼인 초반과 다른 태도는 화복한 가정을 꿈꿨던 의뢰인에게는 도저히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굿플랜의 주장을 통해 원고가 의뢰인에게 청구한 위자료는 포기하게 되었고,

재산분할로 6억 3천만원을 지급받게 되었습니다.

원고는 의뢰인인에게 재산분할로 6억 3천만원 지급